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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라식수술후유증 걱정 없이... 2022. 2. 16. 17:06
눈으로 무언가를 보았을 때 평소보다 흐릿하게 보일 때에는 노안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 통상적으로 약 45세를 전후로 하여 노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수시로 안과를 찾아 눈을 점검하는 습관을 통해서 안구 건강을 관리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노안은 정상적인 노화 현상의 일환으로 발생하는 증상이므로, 따로 치료를 받아보지 않아도 무방하다고 할 수 있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두통이나 어지러움, 불쾌감이 유발되어 전반적인 일상의 질이 떨어질 수 있고 자칫하면 위험한 상황까지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이 스스로 체감하는 증상의 정도가 극심하다면 노안교정술을 받아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노화에 의해 수정체의 탄성이 떨어져 근거리 시력 저하 현상이 생기는 것을 노안이라 하는데요.
노안이 오면 시야가 전체적으로 침침하게 보이는 증상과 함께 25~30cm 거리의 근거리 작업이 어렵게 느껴지는 등 근거리 시력 저하로 인한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증상이 더 두드러지는 특징이 있고, 근거리와 원거리를 번갈아 가면서 보았을 때 초점 전환이 빨리 되지 않는 증상도 있을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 눈이 피로해지므로 안경이나 돋보기를 통해서 일시적으로 교정을 하고자 하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다만, 직업 특성상 안경을 착용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노안교정술을 통해서 근본적으로 시력을 교정하는 것을 권할 수 있어요.
노안교정술은 현재 노안라식이라는 방법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각막을 엑시머 레이저로 절삭함으로써 초점 심도를 깊게 만드는 방식입니다. 단 한번의 교정만으로도 근거리, 중간거리, 원거리 시력이 개선되니까 효율성이 높은 방식이면서 노안라식수술후유증이 생길 확률도 이전의 모노비전라식에 비해서 더 낮아졌다고 할 수 있는데요. 무려 0.7mm의 정밀 가우시안 빔을 보유한 MEL 80 LBV를 이용하므로, 각막 표면이 부드럽게 유지되어 시력이 질이 높을 뿐더러 야간 시력 저하나 빛 번짐, 달무리, 겹침 현상 등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노안라식수술후유증에 대한 부담 없이 안정적인 예후까지 기대해 볼 수 있어요.
다만, 노안라식수술후유증에 대한 우려를 더욱 줄이려면 세부적인 진단 결과가 뒷받침 되어야 하니 70여 가지 진단을 우선적으로 받아봄으로써 나에게 알맞은 치료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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