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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백내장검사 체계적으로... 2021. 8. 19. 14:03
노안백내장검사 체계적으로
나이가 들어서는 1년에 한 두번 정도는 정기적인 검사가 이루어져야만 하는데요. 그 이유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여러 안질환에 위협을 받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눈 노화로 인해서 진행되는 안질환으로 대표적인 것은
노안과 백내장이 있으며 노안의 경우 나이가 들어가면서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지고 딱딱하게 굳어 조절력이
감소하게 되는 상태를 말하며 굴절력 저하로 인해 가까운 거리에 있는 물체가 잘 보이지 않는 답답함을
안고 살아가야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노안백내장검사 필요성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검사가
체계적으로 진행이 되어야만 맞춤형 수술이 가능한 만큼 깊이 있게 살펴보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눈 안에 있는 수정체 조직은 무색 투명하며 적당한 탄력성을 가지고 있어서 카메라 조리개와 같이 초점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위에 언급한 것과 같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수정체 탄력이 약해지고 딱딱하게 변할 수가
있으며 또한 백색으로 혼탁한 이물질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를 백내장이라고 하며 빛이 통과하는
수정체 조직이 하얗게 변했기 때문에 빛이 흩어지듯 망막에 상을 정확하게 맺지 못하는 문제로 인하여 시력저하를
비롯하여 눈 앞에 안개가 있는 것처럼 뿌옇게 보이는 답답함을 유발하기도 해요.
노안백내장검사가 정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노안 같은 경우는 비수술적 방법도 고려할 수가
있지만 수정체가 혼탁한 상태는 다시 원래의 정상 상태로 돌아가지 못해 회복불능 상태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었어요.
거의 모든 안질환들은 뚜렷한 자각증상이 있기 때문에 증상만으로도 자가진단을 충분히 할 수가 있습니다.
수정체에 혼탁이 생겼을 때의 증상들은 다음과 같으니 3개 이상 해당이 된다면 의심을 해보시기 바래요.
1. 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마치 눈 앞에 안개가 자욱한 것처럼 뿌옇게 보이는 순간이 많다.
2. 눈이 자꾸 침침하고 색깔이 원래와 다르게 왜곡되어보이는 순간이 잦다.
3. 간판, 가로등, 자동차의 라이트 같은 밝은 빛들이 번진 것처럼 보여 야간 운전이 힘들다.
4. 한 쪽 눈으로 하나의 사물을 봤을 때 두개 혹은 여러개가 겹쳐져 있는 듯 보인다.
5. 어느 순간부터 가까운 거리가 어느 정도 잘 보여 돋보기 없이도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노안백내장검사는 7단계 70가지 정도가 진행이 되는데요. 본 검사 과정은 각막, 수정체, 망막까지
체계적으로 정밀한 검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 맞춤식 교정법을 찾을 수가 있어요.
또한 수술법은 상담을 통해서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이 가능한데 행복 레이저 같은 경우는 카탈리스 라고 불리우는
레이저 기기를 사용해 진행하기 때문에 사람의 손으로 했을 때 보다 안정성, 정확도, 정교함이 현저히 높습니다.
더불어 거의 모든 과정을 레이저의 도움을 빌려 하기 때문에 합병증, 2차감염의 가능성도 적고 집도시간이
줄어들어 시력 회복력도 우수하다는 장점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추세입니다.
상담을 할 때 인공수정체 종류도 직접 선택이 가능한데요. 인공수정체는 크게 단초점과 다초점이 있으며
단초점 같은 경우는 근거리와 원거리 둘 중 하나를 택해서 진행 가능하며 근거리를 택하면 원거리를 볼 때 안경이
필요로 하고 원거리를 택하면 돋보기를 써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으니 자주 보는 거리, 직업 등을 충분히
고려해서 신중하게 선택하는게 중요해요. 다초점은 단초점과 다르게 여러 초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돋보기나
안경 착용의 의존도를 낮출 수가 있습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이기 때문에 충분히 고민하시어 진행해야해요.
이렇게 오늘은 노안과 백내장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오랜 방치 세월은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들 수가 있으니
더 늦어지기 전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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