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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내장수술검사 토대가 되어야
    ... 2022. 3. 24. 12:05

     

    '눈이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일상 생활을 할 때 그 어떤 기관보다 중요도가 높은 기관은 단연 눈이라 할 수 있지요. 눈은 잠을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온종일 움직이고 있는 데다가 꾸준히 관리를 하기에도 어려움이 있어서, 가벼운 증상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유심히 살펴 보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무엇보다도 정기적인 검진을 생활화하여 눈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시력 유지를 위해서 바람직한 방법이었어요.

     

     

    나이가 들면 안구 노화가 진행되어 각종 안질환이 시작될 확률도 높아지는데요. 백내장은 국내 3대 실명 질환으로 꼽힐 정도로 유병률이 높고 실명과 합병증의 위험까지 가지고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고령의 나이에 해당될 경우 백내장수술검사와 같은 정기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또한 노화 외에도 가족력이나 당뇨, 안구의 외상, 자외선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고, 나에게 해당되는 요인이 있는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 속의 수정체가 본래의 투명한 상태에서 뿌옇게 흐려지는 것을 백내장이라 하는데 이에 따라 전체적인 시야까지 희뿌얘 보이는 질환을 뜻합니다.

     

     

    백내장이 생기면 시력이 감소되는 증상과 함께 이전에는 나타나지 않았던 여러 증상들이 동반되곤 합니다. 낮보다 오히려 밤에 더 잘 보인다거나, 하나의 사물이 이중으로 겹쳐서 보일 수 있고, 급작스럽게 근거리 시력이 좋아져 돋보기 없이도 잘 보이기도 합니다. 빛 번짐 또한 백내장의 주된 증상 중 하나인데 햇빛, 가로등, 자동차 전조등이 퍼져서 보이는 증상이 있을 경우 백내장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백내장은 시간이 지날수록 수정체를 딱딱하게 굳게 만들 수 있고 자칫하면 영영 시력을 잃는 실명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빠른 시일 내에 백내장수술검사를 받아보고, 그에 따른 치료까지 병행하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혼탁한 수정체 대신 새 인공수정체를 넣는 수술적인 치료만이 백내장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인데, 근래에는 이전의 수기 방식에서 벗어나 레이저로 치료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개선과 회복이 빠른 편입니다. 카탈리스 레이저는 입체 CT 촬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개개인의 안구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개선 과정에 반영함으로써 오차를 줄이고 있으며 통증과 각막 손상이 적어 긍정적인 예후까지 기대할 수가 있는데요.

     

     

    개선 전에 체계적인 백내장수술검사가 선행되어야 효과적인 시력 개선이 진행될 수 있으니 반드시 충분한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내원을 하여 나에게 알맞은 구체적인 치료법과 인공수정체렌즈를 골라 원활하게 눈을 개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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